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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실제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축구선수와 경기장 내 직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며 자신의 진로에 관한 관심과 동기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먼저 청소년들은 선수들의 경기 운영과 움직임, 패스와 슈팅 등 다양한 경기 장면을 관찰하며 축구선수의 역할과 필요한 역량을 살펴보았다. 또한, 선수들이 경기 상황에 따라 판단하고 동료와 협력하는 모습을 통해 축구선수에게 필요한 집중력과 판단력, 협동심의 중요성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경기는 전반전부터 광주FC와 울산이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며 치열한 승부가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선수들의 움직임과 경기 흐름을 주의 깊게 살펴보며 실제 경기 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생생한 경험을 쌓았다. 이어 경기장에 울려 퍼지는 응원 소리에 맞춰 함께 목소리를 높이고, 광주FC를 응원하는 팬들과 함께 소속감과 유대감을 느끼며 더욱 힘차게 응원에 참여하였고, 후반전까지 이어진 치열한 경기를 지켜보며 광주FC의 승리에 함께 기뻐하는 뜻깊은 하루를 보냈다.
경기 관람은 축구선수뿐만 아니라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직업을 생각해 보는 진로 탐색의 기회로 이어졌다. 청소년들은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통해 체력과 기술, 상황 판단 능력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선수들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감독과 코치 등 축구 스태프의 역할에도 관심을 가졌다.
특히 축구선수를 꿈꾸는 청소년은 프로 선수들의 경기 모습을 직접 관찰하며 자신의 꿈을 구체적으로 그려보고, 목표를 이루기 위해 꾸준한 연습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 보았다. 이를 통해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알아보고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돌아보며 진로에 관한 관심과 동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전반전부터 양 팀이 2대 2로 팽팽하게 맞서서 어느 팀이 이길지 몰라 끝까지 긴장하며 경기를 봤다. 광주FC가 승리하는 순간에는 경기장에 있는 사람들과 함께 기뻐할 수 있어 더욱 즐거웠다.”, “광주FC 응원가를 관중들과 함께 부르며 응원하니 모두가 한 팀이 된 것 같았다. 경기장 전광판에 우리 방과후아카데미 이름이 나오며 환영해 주는 것을 보고 정말 반갑게 맞이해 주는 기분이 들어 뿌듯했다. “평소 좋아하던 노라조 조빈을 직접 만나 사진까지 찍을 수 있어서 정말 특별했다. 같은 광주FC를 응원하며 소중한 추억을 함께 남길 수 있어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등의 소감을 전했다.
서구청소년수련관 관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실제 축구 경기를 관람하며 축구선수와 축구 스태프의 역할을 이해하고, 스포츠 분야의 다양한 진로를 탐색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경험하고 체험하며 자신의 흥미와 적성을 발견하고 진로에 대한 꿈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운영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는 성평등가족부와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서구의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의미 있는 방과후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기계발, 학습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참여 청소년의 전인적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방과후아카데미 신청 등 자세한 사항은 서구청소년수련관 누리집(lalacenter.or.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2026.10.13 (화) 11: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