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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사업선정으로 고창군육아종합센터 옆 유휴부지에 연면적 약 132㎡, 지상 2층 규모의 새로운 공간이 만들어진다. 이곳에는 장난감도서관의 세척·소독실, 놀이 체험실을 조성하고 2028년 초 문을 열 계획이다.
사업이 완료되면 장난감도서관은 단순 대여시설에서 부모와 아이가 함께 머물며 체험하고 소통하는 육아복합문화공간으로 바뀌어, 양육 부담을 덜고 생활인구를 늘리는 데 기여할 전망이다.
앞서 2015년 전국 군 단위 최초로 건립된 고창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최근 3년간 7만8000명이 이용한 권역 거점시설이지만, 장난감 보관공간 부족과 위생관리 한계, 체험공간 부재 등의 불편이 제기되어 왔다.
특히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전북 인구감소지역 군 단위 중 출생아 수(163명)도 가장 많으며, 임신·출산·육아 잠재 수요자의 약 60%가 고창읍에 거주해 거점시설 투자 효과가 큰 지역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부모가 안심하고 아이를 키울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육아종합센터라는 검증된 기반 위에 부족한 기능을 채워 ‘아이 키우기 좋은 고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2026.10.15 (목) 09: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