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조성태 과장, 2021년 광양시 최고근로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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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제철소 조성태 과장, 2021년 광양시 최고근로인상 수상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기술 개발, 품질 향상,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근로인 선정
적극적인 설비 개선 및 정비작업 표준화로 광양제철소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해온 조성태 과장

  • 입력 : 2021. 12.31(금) 20:51
  • 서은홍 기자
광양제철소 조성태 과장, 2021년 광양시 최고근로인상 수상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광양제철소 압연설비부 도금정비1섹션 조성태 과장이 31일, 2021년 광양시 종무식에서 최고근로인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2008년부터 매년 연말이 되면 광양시는 지역사회 발전 및 산업평화에 기여한 공이 큰 CEO, 근로인등을 발굴해 ‘최고경영인상, 최고근로인상, 산업평화상’을 수여해오고 있다.

‘최고 근로인상’은 지역 내 기업체에서 20년 이상 근무한 것은 물론 투철한 장인정신으로 기술 개발, 품질 향상, 지역사회 공헌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수여한다.

조성태 과장은 1990년 3월 포스코에 입사한 이래 30년이 넘는 재직기간 동안 생산설비 정비업무를 담당하며 광양제철소 경쟁력 향상에 지속적으로 이바지해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우수일상과제 5건 △우수개선제안 31건 및 일반개선제안 1,500여건 △직무관련 특허출원 7건 등의 혁신활동 수행을 통해 적극적으로 업무를 개선해온 것은 물론, 이를 위해서 사내 직무교육을 수강하며 8종의 직무전문자격증을 취득하는 등 개인 역량 향상에도 힘써 왔다.

이러한 노력 끝에 복잡한 제철공정의 정비작업을 표준화하여 산업재해 예방에 기여하고, 생산 공정·설비의 개선으로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달성할 수 있었다.

조성태 과장은 “30년간 기계정비직으로 묵묵히 주어진 업무를 열심히 했을 뿐인데 이런 큰 상을 받게 되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책임감에 어깨가 무겁다”며, “그동안 함께해온 회사 동료들과 사랑하는 가족들께 고맙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조성태 과장은 광양제철소 신호등교통재능봉사단의 단장으로 활동하며 광양시 선진교통문화 확립에 앞장서는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 경영이념을 적극 실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