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완주군,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 개최 위기청소년 9명 특별지원 대상자 확정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
| 2026년 10월 06일(화) 11:46 |
|
회의에는 위원장인 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을 비롯해 보건·의료, 교육, 청소년 복지 분야 관계 기관 전문가 등 위원 7명이 참석해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위기청소년 특별지원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인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청소년에게 생활비와 학업지원비 등 현금·현물을 맞춤형으로 지급하는 제도다.
심의에서는 대상 청소년 가구의 소득 수준과 주거 환경, 보호자의 돌봄 실태 등을 종합적으로 들여다봤다.
하반기 심의 대상은 총 9명으로 기초생활수급 가구와 한부모 가정, 다자녀 저소득 가구, 학교 밖 청소년 등 다양한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다. 위원들은 대상자별 위기 상황과 복지 욕구를 종합적으로 검토해 생활 지원 등을 포함한 맞춤형 특별지원 대상자로 선정했다.
특히, 경제적 어려움뿐만 아니라 보호자의 돌봄 여건, 학업 및 일상생활의 어려움 등 청소년별 상황을 함께 고려해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들이 기본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학업과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정재윤 행정자치국장은 “청소년이 처한 어려움은 가정마다 다른 만큼 개별 상황을 세심하게 살펴 필요한 지원을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관계 기관과 협력해 위기청소년을 적극적으로 찾아내고 필요한 지원이 적시에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완주군은 앞으로도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중심으로 위기청소년의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안정적인 자립을 지원할 수 있는 복지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