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동해시 여성단체협회의회 회원 초청 친선교류행사 진행

지역화합.우호증진 및 여성단체 활성화와 협력 강화를 위한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2026년 10월 15일(목) 09:49
김제시, 동해시 여성단체협회의회 회원 초청 친선교류행사 진행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김제시는 김제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임영순)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1박 2일간 자매도시인 동해시 여성단체협의회(회장 김행숙) 회원들을 초청해 지역 간 우호 증진과 여성단체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친선교류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시청 대회의실에서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벽골제, 금산사, 스마트팜 혁신밸리 등 김제의 주요 관광지와 미래농업 현장을 둘러보며 양 도시의 문화와 발전상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제와 동해시는 지난 1999년 4월 최초 결연을 맺은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양 도시 여성단체는 2018년 친선교류 협약을 체결하고 매년 상호 방문을 통해 여성단체 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의 문화·관광·특산품 등을 공유하고 교류의 폭을 넓혀왔다.

2020년 코로나19로 교류행사를 개최하지 못한 것을 제외하고 매년 상호 방문을 이어오며 8년째 소중한 인연을 이어가고 있다.

기념행사에서는 양 도시 여성단체 회원들의 상호 소개와 환영사 및 답사, 축사와 함께 지역특산품을 교환하며 우의를 다졌다. 시는 지평선 쌀과 고추장을, 동해시는 건어물 3종 세트를 전달하며 양 지역의 대표 먹거리를 소개하고 지역특산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 벽골제를 방문해 문화해설사의 안내와 함께 우리나라 대표 농경문화 유산의 역사와 의미를 살펴보고, 천년고찰 금산사를 찾아 김제의 깊은 역사와 전통문화를 체험했다. 특히 이번 교류에서는 김제의 미래를 만나보는 시간도 마련됐다.

양 도시 여성단체 회원들은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방문해 첨단기술과 농업을 접목한 미래 농업의 현장을 둘러보고, 청년 농업인 육성과 스마트농업 등 김제가 미래농업 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모습을 함께 살펴봤다.

임영순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장은 “지난해 동해시를 방문했을 때 따뜻하게 맞아주셨던 동해시 여성단체 회원들의 정이 아직도 기억에 남는다.”며 “올해는 김제에서 다시 만나게 되어 더욱 반갑고 기쁘며, 앞으로도 서로의 지역을 오가며 좋은 정책과 경험을 나누고, 여성의 힘이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가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18년부터 꾸준히 이어져 온 양 도시 여성단체의 만남은 지역 간 우정을 더욱 단단하게 만드는 소중한 가교로써, 이번 방문을 통해 김제의 역사와 문화는 물론 첨단농업으로 변화하고 있는 김제의 새로운 모습도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동해시와 김제시가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교류하며 함께 발전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이 기사는 호남뉴스라인 홈페이지(http://www.honamnewslin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ggnews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