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2026년 치매어르신 실종 대응 주민.경찰.소방 합동 모의훈련 진행

학산면 천해마을서 50여 명 참여, 신고부터 수색·발견까지 대응 점검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2026년 10월 15일(목) 15:18
영암군, 2026년 치매어르신 실종 대응 주민.경찰.소방 합동 모의훈련 진행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영암군이 지난 14일 학산면 용소2리 천해마을에서 주민과 경찰·소방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치매어르신 실종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치매안심마을인 천해마을에서 치매어르신이 실종된 상황을 가정해 주민과 관계기관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실종 신고와 상황 전파, 경찰·소방 출동, 현장 수색, 실종자 발견 및 안전 확보까지 단계별 대응 절차를 점검했다. 특히 신고 이후 관계기관 간 신속한 정보 전달과 현장 수색에 중점을 두고 실제 상황에 대비했다.

마을 주민들도 평소 잘 알고 있는 마을 지형과 주변 환경을 바탕으로 수색에 참여하며 치매어르신 실종 시 주민과 관계기관 간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했다.

이날 훈련에는 마을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실종 신고부터 상황 전파, 경찰·소방 출동, 현장 수색, 실종자 발견 및 안전 확보까지 실제 상황과 같은 방식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희숙 영암군보건소장(치매안심센터장)은 “치매어르신이 실종됐을 때는 신속한 신고와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경찰·소방이 함께 대응할 수 있도록 협력체계를 점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
이 기사는 호남뉴스라인 홈페이지(http://www.honamnewsline.com)에서 프린트 되었습니다.

문의 메일 : iggnews9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