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첫 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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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첫 회의 개최
9대 분야 61개 공약 최종 검토·확정
  • 입력 : 2026. 09.28(월) 09:23
  • 서은홍 기자
김제시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김제시가 28일 민선 9기 공약이행평가단 첫 회의를 개최하고, 시민의 시각과 현장의 의견을 더한 공약 확정에 본격 나섰다.

이번 회의는 시민과 분야별 전문가 등 16명으로 새롭게 구성된 공약이행평가단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그동안 부서별 검토와 조정을 거친 공약안을 함께 살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한 뒤 민선 9기 공약을 최종 확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시는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단장과 부단장을 선출한 뒤, 민선 9기 공약 준비 경과와 9대 분야 61개 공약안의 추진 배경, 주요 내용, 재원계획 등을 설명했다.

공약안에는 △첨단산업 혁신거점 김제, 피지컬 AI 생태계 조성 △새만금 메가 관광벨트 조성 △ 농가소득 성장(UP) 365 프로젝트 △ 소상공인 택배비 지원 △어르신 행복동행 지원(어르신 간병비, 손주돌봄) △ 우리아이 입학축하금 등 미래 성장기반부터 시민 생활과 맞닿은 사업까지 폭넓게 담겼다.

특히 평가단은 분야별 공약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살펴보며 사업의 필요성과 추진방향, 실현 가능성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공약안에 시민의 관점과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 공약 확정 과정에 시민 참여의 의미를 더했다.

시는 이번 공약 확정을 바탕으로 사업별 세부 이행계획을 수립하고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공약이행평가단은 앞으로 확정된 공약의 이행상황을 살피고, 공약별 이행계획과 추진성과 등을 평가하며 공약 이행 전반에 시민의 의견이 반영될 수 있도록 역할을 이어갈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민선 9기 공약은 어느 한 분야에 치우치지 않고 시민의 일상과 김제의 미래를 함께 담기 위해 고민했다”며 “공약의 가치는 발표할 때보다 지켜가는 과정에서 증명되는 만큼, 시민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끝까지 책임 있게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