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순열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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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열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미니동물원·어린이 연극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 입력 : 2026. 10.01(목) 13:55
  • 서은홍 기자
화순열린도서관, ‘독서의 달 행사’ 성황리에 마무리
[호남뉴스라인 = 서은홍 기자] 화순군(군수 임지락)은 화순열린도서관에서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미니동물원과 어린이 연극 등 다채로운 독서문화 행사를 운영해 군민들의 큰 호응 속에 행사를 마무리했다고 1일 밝혔다.

먼저 지난 9월 19일부터 20일까지 군민종합문화센터 2층 대강당에서 운영된 ‘미니동물원’에는 1,500여 명이 방문했다.

미니동물원에서는 다양한 이색동물을 가까이에서 관찰하고 직접 만져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해 어린이들에게 생명과 동물을 이해하는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특히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이어 9월 29일부터 30일까지 열린 어린이 연극 ‘마법의 설탕 두 조각’과 ‘용왕님은 왜 아프실까?’에는 관내 어린이집 원아 등 350명이 관람했다.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흥미로운 이야기와 수준 높은 공연으로 참여 어린이들의 호응을 얻었으며, 이틀 간의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과 이야기를 공연으로 만나는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했다.

공연을 관람한 한 어린이집 관계자는 “매년 다양한 연극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아이들이 즐겁게 공연을 관람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또 다른 어린이집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이들을 위한 다양한 연극과 문화프로그램이 꾸준히 운영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최기운 문화유산과장은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느끼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과 체험 행사를 마련해 군민들에게 폭넓은 문화 향유와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겠다”라고 밝혔다.

화순열린도서관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화순열린 도서관(☎061-379-3955)으로 문의하면 된다.

서은홍 기자 hnnl298@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