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 군도12호선(노고단 일주도로) 시암제~성삼제 구간차량 통행제한 실시

구례
구례군, 군도12호선(노고단 일주도로) 시암제~성삼제 구간차량 통행제한 실시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평일 차량통행 통제
  • 입력 : 2026. 10.12(월) 21:54
  • 김소희 기자
구례군, 군도12호선(노고단 일주도로) 시암제~성삼제 구간차량 통행제한 실시
[호남뉴스라인 = 김소희 기자] 구례군은 군도12호선 노고단 일주도로 내 '좌사5지구 급경사지 붕괴위험지역 정비사업'의 본격적인 사면 보강공사 추진에 따라, 공사 구간 내 도로 이용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차량 통행제한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통행제한 구간은 군도12호선 시암재 휴게소부터 성삼재 휴게소까지 약 1.4㎞ 구간으로 통제 기간은 오는 2026년 10월 12일부터 12월 10일까지 총 60일간 진행된다.

구례군은 지리산 단풍철 등 가을철 관광객 및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집중 작업시간인 평일에 한하여 통제하며 주말(토·일요일) 및 법정 공휴일에는 전 구간 정상 통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구례군은 본격적인 통제에 앞서 주요 도로변 안내 현수막 게첨, 군 홈페이지 안내 등을 통해 주민과 탐방객 대상 사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또한 현장에는 신호수 배치, 통행 차단시설을 완비해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할 계획이다.

장길선 구례군수는 "군도12호선 노고단 도로는 지형 특성상 급경사 사면 붕괴 위험이 높아 근본적인 안전 확보를 위해 불가피하게 통행제한을 추진하게 되었다"며 "작업 중 일시 통행 제한으로 도로 이용에 다소 불편이 있더라도 군민과 탐방객의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위한 조치인 만큼 너른 양해와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소희 기자 hnnl298@naver.com